모로코 vs 아이티: 돌풍의 모로코, 조 1위를 향해
C조 최종전입니다. 돌풍의 모로코와, 이미 탈락이 확정된 아이티가 만납니다. 모로코는 승점 4로 운명을 자기 손에 쥐고 조 1위(브라질과 득실 경쟁)를 노리고, 아이티는 2패로 자존심만 남았죠. 같은 시간 스코틀랜드 vs 브라질에서 1위 향방이 함께 갈립니다.
C조 현황: 모로코·브라질의 1위 경쟁
| 팀 | 경기 | 득실 | 승점 |
|---|---|---|---|
| 모로코 | 2 | +1 | 4 |
| 브라질 | 2 | +3 | 4 |
| 스코틀랜드 | 2 | 0 | 3 |
| 아이티 | 2 | -4 | 0 |
모로코와 브라질이 똑같이 4점인데, 득실에서 브라질이 앞섭니다. 그래서 모로코는 단순히 이기는 데 그치지 않고, 많이 넣어 득실을 끌어올려야 1위를 노릴 수 있죠.
경기력 읽기: 완성된 모로코, 동기 잃은 아이티
- 모로코: 짜임새가 돋보인다. 브라질과 1-1로 비기고 스코틀랜드를 1-0으로 잡으며 두 경기 모두 단단했습니다. 우아비 감독의 4-2-3-1은 보누(GK)·하키미·마즈라위로 이어지는 탄탄한 뒷선과, 브라힘 디아스·우나히·엘칸누스의 창의적인 2선이 어우러진 완성형이죠. 큰 변화 없이 컨디션을 유지해 왔고요.
- 아이티: 탈락 확정, 동기가 옅다. 스코틀랜드에 0-1, 브라질에 0-3으로 지며 두 경기 모두 무득점이었습니다. 피에로·이시도르의 전방이 있지만, 짜임새를 갖춘 모로코를 상대로 위협을 만들어내긴 어렵습니다.
전술: 득실을 위해 몰아치는 모로코
모로코는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다득점이 필요해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하키미와 마즈라위가 측면을 높이 점령해 폭을 넓히고, 브라힘 디아스와 엘칸누스가 좁은 공간을 푸는 그림이죠. 아이티는 탈락이 확정돼 절박함이 옅은 데다, 개인 면면과 조직 완성도에서 모로코에 크게 밀립니다. 관건은 모로코가 얼마나 일찍 물꼬를 트느냐, 그리고 득실을 위해 후반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느냐입니다.
핵심 선수: 두 경기에 무엇을 보여줬나
- 브라힘 디아스(모로코):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창의성. 좁은 공간을 풀어내는 패스와 드리블이 아이티의 밀집을 허무는 첫 번째 열쇠입니다.
- 하키미(모로코): 측면을 폭격하는 풀백. 높은 위치에서 폭을 넓히고 직접 마무리까지 노리는, 모로코의 가장 빠른 칼입니다.
- 사이바리(모로코): 최전방과 2선을 오가며 마무리를 책임지는 공격수. 다득점이 필요한 이 경기에서 해결사 역할을 맡습니다.
예상 라인업
모로코는 완성형 4-2-3-1, 아이티는 내려앉아 버티는 4-4-2입니다.


예측
모로코의 완승을 봅니다. 개인 면면과 짜임새가 아이티를 압도하고, 무엇보다 모로코는 브라질과의 득실 경쟁을 위해 골을 쌓아야 할 동기까지 있으니까요. 탈락이 확정된 아이티가 절박함마저 옅은 점도 모로코엔 유리하고요. 안전한 2-0을 부르기보다, 모로코가 1위를 위해 화력을 쏟아붓는다고 보고 예상 스코어는 모로코 3-0입니다. 한 번 물꼬가 트이면 격차는 더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현지 6월 24일(한국 6월 25일 오전 7시) 애틀랜타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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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FIFA 공식 데이터(1·2차전 결과·라인업 크롤)
- 예상 라인업·팀 뉴스·예측: RotoWire · Sports Mole · ESPN
- 같은 C조: 스코틀랜드 vs 브라질 프리뷰 · 조 순위·일정: 월드컵 조편성·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