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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vs 아르헨티나: 1위 굳힌 아르헨의 로테이션, 첫 승점 노리는 요르단 (북중미 월드컵 J조)

2026. 6. 27.요르단 · 아르헨티나6/28(일) 오전 11:00 KST댈러스

요르단 vs 아르헨티나: 1위 굳힌 아르헨의 로테이션, 첫 승점 노리는 요르단

J조 최종전입니다. 다만 두 팀의 처지는 이미 정해져 있죠. 아르헨티나는 2연승으로 일찌감치 1위를 확정했고, 요르단은 2패로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그래서 아르헨티나는 토너먼트를 앞두고 주력을 대거 쉬게 할 전망이고, 메시도 휴식이나 짧은 출전에 그칠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요르단은 잃을 게 없는 만큼 이 대회 첫 승점을 향해 부담 없이 나섭니다. 순위가 걸리지 않은 경기라 오히려 이변의 여지가 생기는 한 판이죠. 같은 시간 열리는 알제리 vs 오스트리아에서는 2위 한 자리를 놓고 진짜 승부가 펼쳐집니다.

J조 현황: 1위는 확정, 2위는 옆 경기에서

경기득실승점
아르헨티나2+56
오스트리아203
알제리2-23
요르단2-30

아르헨티나는 승점 6으로 1위를 확정해, 이 경기 결과는 순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요르단 역시 두 경기를 모두 지며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됐고요. 그래서 J조의 진짜 승부는 같은 시간 벌어지는 알제리와 오스트리아의 2위 다툼입니다. 이 경기에서 볼 거리는 두 가지죠. 아르헨티나가 로테이션을 얼마나 돌릴지, 그리고 요르단이 마지막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입니다.

경기력 읽기: 완벽한 아르헨, 골은 넣은 요르단

  • 아르헨티나: 2연승으로 완벽하게 출발했습니다. 알제리를 3-0, 오스트리아를 2-0으로 누르며 공수 모두 흠잡을 데가 없었죠. 다만 1위가 확정된 만큼 스칼로니 감독이 주력을 대거 쉬게 할 참입니다. 알바레스와 라우타로의 투톱은 살아 있지만, 메시와 데파울, 맥알리스터 같은 핵심들은 휴식이 유력하죠. 로테이션 멤버가 얼마나 손발을 맞추느냐가 변수입니다.
  • 요르단: 졌지만 매 경기 골은 넣었습니다. 오스트리아에 1-3, 알제리에 1-2로 무너졌습니다. 강팀의 화력에 수비가 버티지 못한 게 컸지만 타마리와 올완을 앞세운 공격은 두 경기 모두 득점에 성공했죠. 첫 승점이 그만큼 간절합니다.

전술: 아르헨티나의 개인 기량 vs 요르단의 버티기

아르헨티나는 주력을 빼더라도 4-4-2의 알바레스와 라우타로 투톱만으로 충분한 위협을 만듭니다. 시메오네와 알마다가 측면에서 속도를 더하고요. 다만 자주 호흡을 맞춰보지 못한 조합이라 톱니가 덜 맞물릴 수 있습니다. 요르단은 셀라미 감독의 3-4-3으로 사실상 다섯 명이 내려앉아 버티다가 타마리의 속도로 역습을 노립니다. 관건은 둘이죠. 아르헨티나의 로테이션 조합이 얼마나 빨리 손발을 맞추느냐, 그리고 요르단이 타마리를 통해 강팀에 한 방을 먹일 수 있느냐입니다.

핵심 선수

  • 메시(아르헨티나):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입니다. 1위가 확정돼 휴식이 유력하지만, 월드컵 최다 득점 기록을 더 늘리기 위해 짧게라도 나설 수 있죠. 그라운드에 서는 순간 경기의 무게가 달라지는 선수입니다.
  • 라우타로(아르헨티나): A매치 37골의 해결사입니다. 알바레스와 함께라면 로테이션 속에서도 화력은 흔들리지 않죠.
  • 타마리(요르단): 몽펠리에에서 뛰는 요르단의 에이스입니다. 강팀을 상대로도 통하는 속도와 돌파를 갖춰, 요르단의 거의 모든 희망이 그에게 달렸습니다.
  • 스칼로니 감독(아르헨티나): 토너먼트를 앞두고 체력 안배와 경기력 유지 사이에서 로테이션 폭을 정해야 합니다. 그 선택이 이 경기의 흐름을 좌우하죠.

예상 라인업

아르헨티나는 주력을 쉬게 한 4-4-2로, 알바레스와 라우타로를 최전방에 둡니다(메시는 휴식 또는 짧은 출전 전망). 요르단은 셀라미 감독의 3-4-3으로 내려앉아 버티는 그림입니다.

아르헨티나 예상 라인업 4-4-2

요르단 예상 라인업 3-4-3

예측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봅니다. 주력을 대거 쉬게 하더라도 알바레스와 라우타로라는 투톱만으로 요르단 수비를 흔들기엔 충분하거든요. 다만 1위가 확정돼 긴장감이 떨어진 데다 로테이션 멤버라 톱니가 덜 맞물릴 수 있고 요르단도 잃을 게 없어 타마리를 앞세워 한 번은 위협합니다. 그래서 무실점 낙승보다는 한 골을 내주는 그림이 더 그려지죠. 예상 스코어는 아르헨티나 2-1. 변수는 김 빠진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요르단이 사상 첫 승점, 나아가 이변까지 만드는 경우입니다. 순위가 걸리지 않은 경기 특유의 느슨함이 이변의 토양이 되곤 하거든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역시 메시의 출전 여부죠. 현지 6월 27일(한국 6월 28일 오전 11시) 댈러스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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